안녕하세요~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여자친구 입니다.
경주에서 여기까지 글을 적는 이유는
지방권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경북 경주시에는 업소가 저희 밖에 없는 통에
아무런 정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하시는 매니저분들이
흔히 하는 밤바다 같은 곳에도 경주 관련 이야기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희 경주쪽 상황을 좀 상세히 말하고
서울에서 일하는 게 무서워서 일을 못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비젼을 드리고 싶어서요
물론 저희도 그 비젼을 보고 내려왔습니다 ㅎ
원래 서울 마포, 신림, 강남에서 일하다가 무섭고 지쳐서 내려왔어요.
우선 안전 부분에서 저희 경주도 완전 안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확실히 서울에 비해서 그 빈도수와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메리트 보고 내려오게 됐구요.
우선 장점
1. 손님들 안 빡셈
(어디든 진상은 있죠 10명 중에 여긴 뭐가 되네 뭐가 안되네 하는 새끼들은
1명 정도 밖에 없어요. 근데 이건 전국 어디나 동일하지만
9명은 그냥 찍소리 안하고 다닙니다 ㅎㅎ)
2. 공기 좋고 관광지라서 놀러 다닐 수 있음
(시내 나가면 엄청 큰 무덤 보임;;;;;소오름)
3. 좀 반반한 손님들 꽤 있음
(실제로 서울은 30~40대가 주고객층인데 저희는
20~30대가 주고객층입니다.
이상하게 시골이라서 그런지 20대인데 차 있는 애들도 많고
바로 옆에 동국대가 있어서 그런지 젊은 애들 많이 와요)
4. 보증금이랑 월세 쌈
보증금 100에 월세 40이면 신축 원룸 꽤 넓은 거 구함
(저도 서울에서 살아봤는 데 보증금 500에 월세 92짜리에서도 살아봤어요
뭐 보증금 500에 월세 60짜리도 살아봤는 데
어디든 여기 보증금 100에 월세40보다 안 좋습니다)
5. 경주에 저희 밖에 없다보니깐 손님들이 원래는
근처 대구나 포항이나 울산 쪽으로 많이 빠졌는 데
그런 분들이 다 저희 쪽으로 몰리고
반대로 대구나 포항이나 울산에서 저희쪽으로
많이 넘어옴
(근데 경상도 특유의 까오가 좀 있음)
그리고 단점
1. 다이소보다 작은 영화관.....(진심 다이소 3층인데 롯데시네마 한층 밖에 없음)
2. 새벽 2시 넘으면 술 먹을 곳 고기집 밖에 없음....
(그 고기집 가면 근처에 보도하는 실장이든
좀 젊은 손님이든 마주치게 됩니다... 비추....
근데 고기 맛있음)
3. 차 없으면 다니기 힘듬....
(어차피 언니들 택시타고 다니죠? 그럼 노상관
근데 택시기사들 싸가지 없음 레알)
4. 시골 인심 개뿔 그런 거 별로 없음
어느 매장이든 서울이랑 다르게 직원들 말투 띠꺼움
(서울이였으면 바로 불친절로 짤릴 애들도 여기서 그냥 일함
근데 여기 애들 다 그럼)
대략적으로 상황은 이정도고
저희가 경주에서 업소를 ★세 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손님들이 한쪽에만 가는 애들 없잖아요
1번 가게 갔다가 2번 가게도 갔다가 3번 가게도 갔다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전화 땡기기도 좋고
가장 중요한 것 갯수!!
아무래도 서울보다 많을 거라는 자신은 못해요
저희 가게 에이스도 뭐 하루에 풀 찍는 애가 5개 밖에 못하는 경우도
실제로 있어요. 아예 없다고 거짓말은 안할게요
근데 NF로 띄우고 밀어드릴거구요.
그 이후에는 본인이 어떻게 하는 거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자신 할게요. 평타 이상 생기고 얼굴이 이쁘던 몸매가 좀 슬림하던
마인드가 좋던 뭐 하나만 되시면 하루에 5~6개는 보장합니다.
조금 떨어지는 날도 있겠죠
일반 평볌한 매니저가 3~4개 하는 날도 아예 없진 않습니다.
서울처럼 미칠듯이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에요.
뭐 간혹 서울에서 문의 주시는 분들이 있는 데
전 8시간 풀로 일해서 8개 풀로 찍고 싶은데요.
이렇게 말하면 전 솔직하게 말합니다.
본인 사이즈 보고 된다 안된다 말해줄게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어요.
하나는 포기를 해야죠.
하지만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진 못하더라도
한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고
여유가 되면 나머지 한마리도 다 잡을 수 있게 해드린다는 거에요.
안전한데 손님은 많은 가게?
그런 가게 전국에 몇 없어요.
그런 데 있으면 저 소개시켜주세요.
저도 그쪽에서 장사하게
저희 가게 팩트는 그겁니다.
1. 상당히 정말 안전한 곳
2. 갯수 나옴
3. 먹자 가능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만나서 하는 게 좋을 거 같구요.
서울에서 저희 쪽으로 연락주셨으면
저희가 서울 올라가서 면접 봅니다.
육지에 계신 분들은 차 끌고 갈거고
제주도에 계시다하면 배든 비행기든 타고 넘어갑니다.
육지에 살고 계시면 SUV 차량으로 간단한 짐 정도는
옮겨드릴 수 있고 픽업 가능해요.
퀸 사이즈나 그런건 이동이 힘들겠지만
한 일주일 정도 일해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올라가서 짐 정리도 도와드리겠습니다.
한두달 일하시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상관 없어요.
다만 서로 불편하지 않게 딱 일주일 일하고 저는 서울 갈게요
이러신 분만 아니면 사양하겠습니다.
사이즈 아예 안 보진 않아요 66 이상은 죄송합니다.
55반까지는 괜찮구요 나이도 35살 이상으로 보이신 분 죄송합니다.
실제로 저희 가게 66 사이즈인 친구 있는 데 이 친구는
얼굴은 꽤 이뻐요. 서울에서도 데리고 있던 친구여서
여기서도 잘 통하고 몸무게 빼고는 메리트 있어서 갯수 잘 차구요
32살이신 분도 있어요 근데 이분은 관리 잘하고
손님들한테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데
그런 분들이라면 상관 없지만 아무런 메리트 없이
뚱뚱하거나 나이 많으신 분들
그런 분들한테 갯수 채워줄 자신은 없어요
많이 안 볼 뿐입니다. 예를 들어 55 사이즈에 가슴 좀 있으신
슬래머다? 그럼 당연히 환영입니다.
이정도만 되도 밀어드릴 순 있어요.
간혹 77사이즌데요. 38살인데요
이러신 분들은 서울에서도 갯수 안차용.......
저희 가게에 대한 정보는 글로써는 이정도 오픈해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거의 다 보여드린 거 같은 데 이게 현실이고 이게 리얼입니다.
과장한 것도 없고 감춘 것도 없어요.
서울쪽 상황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서울 사람이라서요.
불과 3개월 전에도 서울에서 업소를 운영해봐서
주위 사장들 많은 데 서울 쪽은 지금 모든 업종 어마어마하죠.
제가 데리고 있던 매니저들도 무서워서
일 안하고 있는 데 사람들이 그래요.
우선 너무 먼 지역에 오는 걸 꺼려하거든요.
왜냐 내가 모르는 곳이니깐
그 모르는 곳에 저희가 실험적으로 들어왔고
실제로 이런 곳에서도 장사가 되더라고요.
자신있게 말할게요. 경북 경주에서 일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용기가 필요할 뿐이에요.
서울에서 일했던 영업 방식으로 영업하는 곳은
지방권에 거의 없더라구요.
저 믿고 저희가게 오시는 손님들도 있구요.
찔러보시는 것도 좋고 그냥 문의만 하시는 것도 좋아요.
거짓말 없이 솔직하게 말씀드릴테니깐 연락주세요.
010-346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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